를 만들어 봅시다.

“섹스 온 더 비치”

11월 23, 2022

과일향에 상쾌함까지 느낄 수 있는 “섹스 온 더 비치”는 따뜻한 날씨에 바닷가에 놀러간 기억을 되살려주는 현대적이면서 클래식한 칵테일입니다. 이 유명한 칵테일을 만든 사람과 레서피를 알아보고, 변형하여 만들 수 있는 다른 칵테일에 대해 알아보세요.

테드 피지오는 누구인가?

‘섹스 온 더 비치’를 처음 만든 사람

“섹스 온 더 비치”는 가벼우면서도 과일향이 나는 오렌지색 칵테일로 보드카, 복숭아 리큐어, 크랜베리 쥬스, 그레나딘 시럽과 오렌지 쥬스로 만든 칵테일입니다.

이 부드러운 칵테일은 플로리다에 사는 바텐더인 테드 피지오가 1980년대에 발명한 칵테일입니다. 그는 플로리다 지역의 복숭아 슈냅스를 이용한 특별한 칵테일을 만들어 복숭아 슈냅스를 제일 많이 판매하기 위한 도전을 했었고, 대성공을 이루었습니다. 테드는 사람들이 플로리다로 놀러오는 이유는 ‘섹스’와 ‘바다’ 2가지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칵테일의 이름을 ‘섹스 온 더 비치’라고 지었답니다.

“섹스 온 더 비치”를 만들어 봅시다.

40 ml / 1.4 oz. 보드카
20 ml / 0.7 oz. 복숭아 리큐어
40 ml / 1.4 oz. 크랜베리 쥬스
60 ml / 2 oz. 오렌지 쥬스
얼음
가니시: 오렌지 한 조각, 파인애플 1조각, 그리고 칵테일 체리 한 개

칵테일 쉐이커에 4-6개의 얼음과 보드카, 복숭아 리큐어와 크랜베리 쥬스를 넣고 힘차게 흔들어 주세요.

리델 오 시리즈의 피노누아/네이올로 글라스를 준비한 후 5-6개의 얼음을 넣어주세요. 바 스트레이너로 거른 칵테일을 잔에 따르고 그 위에 오렌지 쥬스를 채운 후 가니시를 올리면 맛있는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섹스 온 더 비치”의 여러 가지 변형 칵테일

당신의 상상력에 한계는 없죠 -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오리지널: ‘섹스 온더 비치’의 원래 보드카, 복숭아 리큐어, 오렌지 쥬스와 그레나딘으로 만들죠. 요즘은 그레나딘 대신 크렌베리 쥬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버진 섹스 온 더 비치”: 이 칵테일은 “커들즈 온 더 비치(해변에서의 포옹)”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해요. 복숭아 리큐어 대신 쥬스나 과일즙을 넣고 보드카는 넣지 않는 거죠. 아주 맛있는 칵테일이 될 겁니다.
자몽: 몇몇 바에서는 바텐더들이 오렌지 쥬스 대신 화이트 자몽 쥬스를 대신 넣기도 한답니다.
“섹스 인 더 드라이브웨이”: 크랜베리 쥬스 대신 블루 큐라소를 넣고 오렌지 쥬스 대신 레몬에이드를 넣으면 돼요. 아름다운 파란색 여름 음료를 원한다면 시도해 보세요.
“우 우”: 이건 ‘섹스 온 더 비치’의 더욱 강력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약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답니다. 모든 걸 넣지만 오렌지 쥬스를 넣지 않아야 ‘우 우’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