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보르도 그랑크뤼
보르도 그랑크뤼 글라스는 탄닌 함량이 높은 풀바디의 레드와인에 적합합니다. 리델의 9대손인 클라우스 리델이 디자인한 탄생한 와인 친화적인 쉐입 중 하나입니다. 이 글라스의 넉넉한 크기는 부케가 완전히 살아나도록 하고 자칫 거칠 수 있는 목 넘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동시에 과일향을 강조하고 탄닌의 쓴 맛을 낮추어 균형을 잡아줍니다.
소믈리에 시리즈는 세계 최초의 포도 품종별 맞춤 글라스입니다. 글라스의 핵심인 볼, 스템, 베이스로 완성한 클라우스 리델(9대손)에 의해 탄생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디자인의 혁명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디자인보다 기능성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리델의 디자인 철학은 독일의 유명한 디자인 스쿨이었던 바우하우스(Bauhaus)의 교육이념에 영항을 받았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얇은 소믈리에 시리즈는 리델이 글로벌 와인글라스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리델의 유리장인들이 제품 하나하나의 특징을 살려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기 때문에 공정상 약간의 무게나 크기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작은 기포나 돌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1본입입니다.
보르도 (레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카베르네 프랑, 카베르네 소비뇽, 카르메네르, 프롱삭, 그라브지역 레드와인, 리스트락, 마고, 메독, 메를로, 몬테풀치아노, 포이약, 페삭 레오냥 (레드), 쁘띠 베르도, 포므롤, 생테밀리옹, 생테스테프, 생줄리앙
디자인 연도 1959
용량 860.0 ccm
높이 270.0 mm
박스 수량 1
제조 방식 핸드메이드
재질 크리스탈
소믈리에 보르도 그랑크뤼
Hard Facts
핸드메이드인 소믈리에 글라스를 가진다는 건 역사의 한 페이지를 갖는 것과 같습니다. 소믈리에 컬렉션은 그 특유의 얇고 단순하며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시대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가운데, 품종별 맞춤 글라스는 지속적인 혁신을 시도하면서 변화와 유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